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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아들이 가수를 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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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산 마두에 사는 52살 아버지 입니다. 아들은 올해 22살이 &\#46124\;습니다.숭실대 컴퓨터공학과를 다니다 휴학하고 올 9월 입대를 하는데 20살부터 현재까지 자기가 알바를 해서 보컬학원을 다녔습니다.근데 아들이 사고를 당하면서 알바를 그만두었고 그동시에 학원도 그만두었더랍니다. 지금은 회복중이고요. 스타조인이 어떤 사교육 업체인지는 자세힌 모르겠지만 .. 주위 지인이 공연기획 쪽에서 일을 하시는 분인데 물어보니 요새는 아이돌들이 너무 많아서 어린애들만 선발하고 나머진 선발을 안한다더라고합니다. 그리 따지면 지금 나이에서 군대를 갔다오면 24 이 다되가는데 남들은 다 취업준비할때 우리 아들은 연예계쪽에 목을 매면서 앞일을 모르는 곳에 매달리는 거잖습니까 ?물론 이름이 알려지면 돈방석에 앉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는 바닥 아닙니까 ? 군대를 미뤄서 준비하는것을 도와줘야하는지 군대를 9월시기에 보내고 제대후에 힘을 다해 도와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방문상담도 좋지만 그전에 조언좀 부탁합니다.노래실력은 들어본적은 없지만 잘하는편도 못하는편도 아닌거같습니다.애매합니다. 군대갔다오면 군필이라는 이력이 붙어서 더 좋은걸수도 있다고 전생각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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