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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성운캠프 수기> "대구에서 서울까지 올라올때마다 실력이 느는걸 느꼈다!!"- 정인준 제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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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운보컬 27기 정인준 입니다. 저는 고1때부터 노래를 전문적으로 하고 싶어서 동네 실용음악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러나 배워도 실력이 느는 것을 느끼지 못해서 인터넷으로 막연하게 보컬학원을 찾다가 '성운보컬' 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운보컬이라는 곳은 다른 학원과는 달리 '발성전문학원' 기본기를 중요시하는 학원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상담을 받아보기로 하고 학원에 찾아갔는데 처음 보인것이 엘리베이터 앞 복도에서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다른 학원과는 달리 복도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신기했고 학생들이 서로서로 인사를 하는 모습이 가장 눈에 띄었고 다들 친근해 보였습니다. 처음 레슨을 받을 때 겨우 한 시간 배우고 지금까지 되지 않았던 고음이 나오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내보지 못했던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매번 레슨 때마다 학생이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고 다른 학원과는 달리 추상적이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학생이 바로바로 이해하도록 확실하게 가르쳐주시고, 지금 학생의 문제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너무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는 것이 다른 학원과는 확실하게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레슨이 끝나면 프리코칭을 받을 수 있는데 레슨시간에 헷갈렸던 부분을 코칭 받을 수 있고 언제라도 가서 점검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4주차 때 학생의 레벨을 점검받을 수 있고 12주차 때는 무대에 올라가서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무대경험을 쌓을 수도 있어서 많은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제가 되지 않을 때마다 항상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장성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는 남 앞에서 노래 부르는게 부끄럽기만하고 자신감도 없었는데.. 비록 아직 부족하지만 레슨을 통해서 제가 전보다 훨씬 늘 수 있도록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구에서 서울까지 매주 올라오지만 올 때마다 실력이 느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매번 보람을 느끼고 갑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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